2025 한국공학대학교 수시 등급, 입시결과 총정리

2025학년도 한국공학대학교 수시모집은 논술우수자, 학생부교과, 학생부종합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했습니다. 특히 공학 중심 특성화 대학답게 컴퓨터·반도체·기계·에너지 계열 모집 단위에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했으며, 경쟁률과 합격선은 학과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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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논술우수자 전형 결과

• 전체 경쟁률: 9.6:1
• 최종등록자 논술 평균점수: 365.7점(400점 만점, 기본점수 250점 포함)
• 학생부 평균 등급: 4.5등급

주요 학과별 결과

• 컴퓨터공학전공: 경쟁률 12.8:1 / 논술평균 373.0점 / 학생부 4.1등급
• 게임공학과: 경쟁률 12.4:1 / 논술평균 376.7점 / 학생부 4.5등급
• 전자공학전공: 경쟁률 12.6:1 / 논술평균 380.4점 / 학생부 4.9등급
• AI로봇전공: 경쟁률 8.0:1 / 논술평균 379.6점 / 학생부 4.8등급

👉 핵심 포인트:
내신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, 논술 성적이 당락을 결정. 평균 등급 4~5등급 학생들도 합격 가능성이 충분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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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학생부교과 전형 결과

(1) 교과우수자 전형

• 전체 경쟁률: 6.7:1
• 평균 성적: 489.1점(500점 만점)
• 평균 등급: 3.2등급

예시)

• 컴퓨터공학전공: 평균 490.9점 / 2.8등급
• 전자공학전공: 평균 491.1점 / 2.8등급
• 경영학전공: 평균 490.0점 / 3.0등급

(2) 지역균형 전형

• 전체 경쟁률: 6.2:1
• 평균 성적: 490.0점
• 평균 등급: 3.0등급

예시)

• 컴퓨터공학전공: 평균 490.7점 / 2.9등급
• 게임공학과: 평균 490.8점 / 2.8등급
• 신소재공학과: 평균 491.1점 / 2.8등급

👉 핵심 포인트:
교과 전형은 대체로 2등급 후반~3등급 초반 학생들이 주로 합격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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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학생부종합 전형 결과

(1) 기회균형 전형

• 전체 경쟁률: 6.0:1
• 평균 서류평가: 419.5점(500점 만점)
• 학생부 평균 등급: 4.6 (참고용)

(2) 융합인재 전형

• 자유전공학부: 경쟁률 11.7:1 / 평균 서류점수 384.9점 / 학생부 4.0등급

(3) 창의인재 전형

• 전체 경쟁률: 9.6:1
• 평균 서류평가: 442.2점 / 면접평균: 184.2점 / 학생부 평균 등급: 4.2
• 대표 학과 예시:
  • 소프트웨어전공: 454.8점 / 면접 196.6점 / 학생부 3.9
  • 기계공학과: 454.1점 / 면접 173.8점 / 학생부 4.2
  • 신소재공학과: 451.1점 / 면접 193.6점 / 학생부 3.9

👉 핵심 포인트:
종합전형은 서류·면접 평가 비중이 크고, 학생부 등급은 참고 수준에 불과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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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특성화고·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전형

•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
  • 경쟁률: 8.6:1
  • 평균 학생부 성적: 2.4등급
• 조기취업형 계약학과
  • 전체 경쟁률: 3.9:1
  • 평균 서류점수: 362.7점 / 면접점수: 446.6점 / 학생부 평균 4.9등급
  • 학과: 스마트전자공학, AI소프트웨어학, IT융합디자인공학, 스마트그린소재공학

👉 핵심 포인트:
취업 연계형 학과의 경우 경쟁률은 낮지만, 서류·면접 점수 관리가 중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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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종합 분석 및 지원 전략

1. 논술 vs 교과 vs 종합
   • 논술우수자: 내신 4~6등급 학생들에게 기회
   • 교과우수자/지역균형: 내신 2~3등급 학생에게 안정적
   • 종합전형: 비교과·서류·면접 강점이 있는 학생에게 유리
2. 계열별 편차
   • 컴퓨터·반도체 계열 → 경쟁률·합격선 높음
   • 기계·메카트로닉스 계열 → 중위권 안정
   • 경영·디자인 계열 → 합격선은 다소 낮음
3. 정시와 병행 전략
   • 정시 결과(평균 350~370점대)와 비교했을 때, 수시에서 불합격하더라도 정시 기회를 노릴 수 있음.
   • 특히 논술(TEMS)은 내신 불리 학생들의 “역전 카드”로 활용 가능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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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
2025학년도 한국공학대학교 수시모집 결과를 보면, 전형별 합격선과 경쟁률 차이가 뚜렷합니다.

 

• 내신 2~3등급대 학생이라면 교과전형 안정 지원,
• 내신 4~5등급대 학생이라면 논술·종합전형 도전,
• 비교과·면접 강점이 있다면 종합전형에서 충분히 기회가 있습니다.

2026학년도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